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버필드 10번지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10-cloverfield-lane, critic=76, user=7.7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10_cloverfield_lane, tomato=90, popcorn=79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1179933, user=7.2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10-cloverfield-lane, user=3.6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d76zLP, user=3.3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9435, light=90.16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34856, expert=7.17, audience=7.46, user=7.51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72573, user=6.6)] [include(틀:평가/롯데시네마, code=10009, user=7.0)] >★★★★ >'''다음 시리즈를 위한 거대하고도 예술적인 떡밥''' >---- >[[김성훈(영화 평론가)|김성훈]] >★★★☆ >'''J. J. 에이브럼스의 기획력이 빛나는 영리한 소품''' >---- >김수 >★★★☆ >'''신기하네, 신기해''' >---- >[[이용철(평론가)|이용철]] >★★★★ >'''쌍J St. 클로버필드 10번지에 끝내주는 장르들이 산다''' >---- >허남웅 >★★★ >'''<[[환상특급]]> 시리즈식 프랜차이즈의 시작? <[[바톤 핑크]]>판 존 굿맨의 귀환''' >---- >[[김혜리(평론가)|김혜리]] 영화를 보면 기존의 클로버필드와는 아무 관련도 없다. 비록 반전이 있으나[*스포일러2 밀실 밖에 있는 괴물은 사실 외계인이다.], 대부분의 내용은 SF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.[* 여담으로 두 영화 사이의 간극을 후속작이 메꿔줄 것을 기대하였지만, 8년 만에 나온 후속작은 마지막 한 장면을 제외하면 별 관련이 없어 욕을 먹었다.] 영화 자체는 예고편이나 시나리오에서 알 수 있다시피 벙커에서 내용이 전개된다. 그러다 보니 영화의 스케일이 작고 갑갑한 느낌을 주지만, 오히려 그 장르 안에서는 도망칠 수 없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심리 싸움과 바깥 상황에 대한 미스터리가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킨다. 작 중 여러 떡밥들이 나오지만 이 떡밥에 대한 명확한 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. 어디까지나 관객이나 주인공의 추측으로 단정짓는데 자칫하면 영화의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영화는 이러한 떡밥들을 잘 활용하여 작품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다. 거기에 존 굿맨이 연기한 하워드는 소름끼칠 정도로 무섭고[* 거기다 초반에는 ‘사실 착한데 말이나 행동이 서툴러 오해받는 사람’으로 보이기도 한다.], 미셸은 능동적인 캐릭터[* [[맥가이버]] 마냥 주변 물품을 적극적으로 개조해 상당한 활약을 한다.]로 작품을 시원스레 풀어나간다. 개봉 전에는 유별나게 정보가 안 풀린 편이라 팬들은 반쯤 어리둥절한 채 기다렸는데, 일단 평단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. [[로튼토마토]]에서 92%로 신선함 마크를 획득했고 이후 90%로 약간 떨어졌지만 평은 매우 좋다. [[메타크리틱]] 점수도 76점으로 호평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